안녕하세요. 엠제이스탁(MJStock)입니다.
엠제이스탁이라는 닉네임은, 제가 좋아하는 미국 가수인 '마이클잭슨'(Michael Jackson) 이니셜과 제가 투자하는 방식인 '주식(Stock)'을 합쳐서 지어봤습니다 :)
저는 입사 3년 차인 회사원입니다.
나름 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회사에서 인사(HR)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. 구체적으로는, 인재 채용 업무를 맡고 있죠.
입사 후 그저 회사가서 일하고 집에 오면 누워서 쉬는 생활만 반복하다가, 우연히(?) 현재의 제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죠.
그러다가 와이프의 권유로 주식 투자도 시작했고, 블로그도 시작했어요. 제 삶의 엄청난 변화였어요.
주식 투자라는 건 이전엔 정말 엄두도 못 내고 있었거든요. 블로그야 예전에 잠시 취미 삼아 해 본적이 있었지만요.
늘 착실한 학생으로 살았고, 회사에서도 착실한 사원이었지만 딱 거기까지였어요.
학생시절 따박따박 부모님께 받았던 용돈, 입사 후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...
겉으로 보기엔 참으로 안정적으로 보였으나 지금 돌이켜보면 금융문맹이 그지 없었다고 자평하고 있답니다.
투자 행위를 통해 내 현재 자산을 더욱 불리는 것.
그리고 취미로만 했던 블로그도 키우면 나름 수입이 될 수 있다는 것.
그 외에도 이 세상엔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제가 돈의 세계에 눈을 뜨고 부터 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. 그동안 이러한 것에 무관심하고 그저 조용히 잠자고 있었다는 느낌이랄까요?
이러한 깨달음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얘기해주고 있지만 생각보다 예전의 저처럼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 것 같아요.
굳이 그렇게 살 필요가 있냐는 둥, 나는 귀찮다는 둥... 등등 말이죠.
그래서 저는 이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제가 그동안 느꼈던 것들과 더불어, 아직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동안 해오고 있던 주식 투자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.
오늘은 첫 글이니 이만 여기서 줄여보겠습니다! 너무 졸리네요 ㅎㅎ
내일 또 힘차게 출근해야죠. 다들 화이팅해보자구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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